대입지원서 작성시 주요 요령

양민 박사 칼럼

대입지원서 작성시 주요 요령

관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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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s)는 일반적으로 Academics Teachers 들의 것으로 2개를 원한다. 좋은 교사 추천서를 얻으려면, Resume를 작성해서 선생님께 일찌감치 드리도록 한다. 이 Resume에는, 그 선생님에게서 언제 무슨 과목을 배웠으며, 성적을 어떻게 받았는지 명기하고, 또 그 외 자신이 선생님에게서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 기억할 만한 일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지적하여, 선생님이 자신을 잘 기억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추천서를 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UC나Common App의 Main Essay를 함께 드려, 선생님의 이해를 돕도록 한다.  

 

-SAT나 ACT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요구하는 Requirement 이다. 그러나, Test Optional School 이라고 해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들이 있으며, Test Flexible이라고 해서, Test 스코어를 요구는 하지만, 여러 가지 Flexible한 Option을 주는 학교들이 있다. 

 

<Test Optional-Liberal Arts Colleges> 숫자는 2016 US News Ranking

4. Bowdoin College (ME) 

14. Smith College (MA) 

14. Wesleyan University (CT) 

25. Bates College (ME) 

25. Bryn Mawr (PA) 

32. College of the Holy Cross (MA) 

35. Mount Holyoke College (MA) 

36. Pitzer College (CA) 

38. Skidmore College (NY) 

38. Union College (NY) 

40. Dickinson College (PA) 

40. Franklin and Marshall College (PA) 

43. Trinity College (CT) 45. Bard College (NY) 

48. Connecticut College (CT) 

48. Sewanee -- The University of the South (TN) 

48. Gettysburg College (PA) 

51. Furman University (SC) 

55. Denison University (OH) 

55. St. John’s College (MD) 

57. Lawrence University (WI) 

57. Sarah Lawrence College (NY) 

60. St. Lawrence University (NY)

 

<Test Optional-National Universities>

27. Wake Forest University (NC) 

34. Brandeis University (MA) 

52. Univ. of Texas – Austin (TX) “Top 8%” 

57.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DC) 

57.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MA) 

70. Texas A & M (TX) “Top 10%” 

72. American University (DC) 

75. Clark University (MA) 

75. University of Delaware (DE) 

115. Duquesne University (PA) 

115. Temple University (PA) 

121. University of Arizona (AZ) 

123. DePaul University (IL) 

123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DC) 

127. New School (NY) 

129. Arizona State University (AZ) 

135. Hofstra University (NY) 

135. George Mason University (VA) 

140. University of Mississippi (MS) 

140. Univ. of Texas – Dallas (TX) “Top 15%” 

140. Washington State University (WA) “Top 10%” 

146. Kansas State University (KS) 

156. University of Massachusetts – Lowell (MA) 

156.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A) 

187. University of Nevada – Reno (NV)

 

<Test Flexible > 

이 학교들은 비록 Test Score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있다.

Liberal Arts College  4. Middlebury College (VT) 

Liberal Arts College 14. Hamilton College (NY) 

Liberal Arts College 19. Colby College (ME) 

Liberal Arts College 25. Colorado College (CO) 

Liberal Arts College 43. Trinity College (CT) 

National University   32. New York University (NY) 

National University   33. University of Rochester (NY) 

 

-Essay를 요구하는 학교 중에Essay가 Optional 즉 강제 조항이 아니고, 선택 사항인 경우가 있다. 비록 선택 사항이라고 되어 있어도, 자신을 표현할 좋은 기회를 무의미하게 넘기지 말고, 꼭 Essay를 쓰도록 한다. 혹시 준비가 안 되었어도 꼭 지원하자.

-성적이 너무 떨어졌다거나, 결석이 잦았던 경우와 같이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Additional Information을 써서 이해를 구하도록 한다.

 

-Art나 Music에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업적이 있는 경우에는, 꼭 major(전공)으로 Art나 Music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라도, Supplementary Material로 넣을 수 있다. 그 외 Research Paper나 Engineering, Science 등에 관한Writing등을 받는 학교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CMU, Duke, UPenn, Harvard, Yale등이 해당한다. 단, Excellent한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한다. 

-EA / ED 주의 사항

 

SCEA(Single Choice Early Action)을 사용하는, Yale이나 Harvard등에 지원하기로 하는 경우에는, 비록 Binding하지 않는 Early Action이기는 하지만, 다른 학교에는 EA이 되었건 ED이 되었건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REA(Restrictive Early Action)을 사용하는 Boston College 나 Notre Dame대학들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EA 으로 다른 대학 지원은 해도 되지만, ED대학에는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ED(Early Decision) 대학들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EA대학에는 지원하여도 되지만, 다른 ED대학에는 동시에 지원하지는 말아야 한다.

 

-명문대일수록 조기지원 (Early Decision)을 사용하는 편이며, 합격률이 높으니, 가급적 Early Decision을 활용하도록 한다. 

-조기지원(Early Decision)마감일은 11월 1일부터이다. 남보다 2달 먼저 지원하는 셈이니 서둘러 준비하여 10월 중에는 제출하도록 한다. 지면 제한상 일부를 소개한다.

 

<11월1일>

Babson College

Bard College

Barnard College

Boston University

Brandeis University

Brown University

Bryant University

Caltech(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EA

Carnegie Mellon University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Claremont McKenna College

Clark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Dartmouth College

Duke University

Emory University

Fordham University

Ithaca College

Lewis & Clark College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EA

Middlebury College

New York University

Northeastern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Pomona College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hodes College

Rice University

Santa Clara University

Sarah Lawrence College

The College of William & Mary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Trinity University

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Denver

University of Miami

University of Pennsylvania

Vanderbilt University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Wellesley College

 

- 정기지원 (Regular Decision) 마감일이 빠른 대학들도 있다.

 

<11/30> 

모든 UC, 대부분의 Cal State Universities

 

<12/1/2015>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Manhattan School of Music Marquette University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The Juilliard School The University of Tennessee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Columbia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Campus <12/31/2015>

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Georgetown University

Yale University

 

-Early 지원시 10월 SAT나 ACT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받으니, 이 기회가 필요한 경우에는 잘 활용한다.

-공립학교 중에도, Common App을 쓰는 학교들이 있으며, UNC, U of Virginia, William & Mary, Georgia Tech 등이 그렇다. UC를 비롯한 대개의 공립(주립) 대학들은 자체 온라인 지원싸이트를 운영한다. UC와 Cal State U지원 마감은 이번 해11월 30일이다.

-일부 공립학교와 대개의 사립학교들, 총 600개 이상의 대학교들이 2017학년도 Commonapp(공통지원서)을 사용한다. 사립학교 중에도, Common App을 쓰지 않고 자기들 자체 온라인 지원싸이트를 운영하는 대학들이 있으며, MIT, Georgetown 대학들이 그렇다.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들(Most Selective Colleges)들일 수록 에세이 Prompt가 많고, 질문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더더욱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묻는 것이 많을 수록 대답도 좀 더 남달리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대답을 쓰도록 한다.

-여러 학교에 지원을 하다 보면, 써야할 Essay의 수도 많고, 대답해야 할 질문들도 많다. 간혹 유사한 Prompt들이 있어서, 이미 사용한 Essay를 수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때에 Prompt가 조금 방향이 다른 경우, 정확히 Prompt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수고를 더는 반면에, 적당히 쓴 에세이를 제출하는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꼼꼼히 살펴 실수하지 않도록 한다. 간혹 비슷한 에세이를 사용하는 경우, 이 학교에 낼 에세이를 저 학교에 내는 실수가 있을 수 있음에 유의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에세이 Prompt가 변동되는 능동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대학도 있다. 이 경우엔,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바꾸면, 에세이도 바꿔 써야 할 수가 있으니, 언제나 주의하여, 대처하도록 한다.

-유사한 질문이라도, 어느 대학이 묻는 질문이냐에 따라, 같은 답변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가 있는지 살펴서 대처한다.

-Activities를 여러 가지 했으면, 잘 정리된 Resume 또는 Activities List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Activities 중에서 하나를 정리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써내는 것이 선택사항으로 되어있으나, 필수라고 생각하고 제출하도록 한다. 이에 대해서는 학교마다, 요구사항이나 글자 수 등이 다를 수 있으니, 적절히 대처하도록 한다.

-Common app 은 Activities 10개, Honors (Education Section에) 5개를 쓸 칸이 마련되어 있으며, UC는Community Services 5개, Work Experience 5개, Awards & Honors 5개, Extra Curricular 5개를 쓸 칸이 마련되어 있다.

-대개의 학교들이 “왜 우리 학교에 오려고 하는가?” “왜 우리 학교에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등의 에세이를 요구한다. 이 때에도 역시 학생에 관해 알기를 원하는 것이니, “대학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가려고 한다”는 취지보다는, “내가 이러이러해서 귀 대학에 가려고 한다.”는 취지가 강조되는 에세이를 써야 한다. 즉 학교를 파는 것이 아니라, 나를 파는 세일즈핏치가 되어야 한다.

-에세이를 “Paste In”하는 경우에, 간혹 word limit(단어수제한)에 따라서, 학생이 잘라 붙여 넣은 내용 중 일부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붙여 넣고 Save 한 후에 제대로 붙여졌는지 꼭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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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  (US Edu Con 대표)

213-738-0744 / www.useduconsulting.com

 

(US Edu Con은학자금 컨설팅학점 관리입학시험 교육을 포함한 명문대 진학 종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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