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 박사 칼럼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키(열쇠)는 무엇인가

관리자 0 382 2016.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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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대학 진학에 성공하려고 애쓰고 있고, 어떻게 하면 명문대에 들어갈 것인가 묻고 있지만, “무엇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저마다 옹색한 답변을 하기 일쑤이다. “하바드에 가는 것이요.” 너무 막연한 생각이다. 명문대에 보내겠다고 하지만, 정작 구체적인 목표가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학부모가 이럴진대, 학생 자신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키(열쇠)는 무엇인가? 필자는 무엇보다도 우선하여, 대입 성공을 자기만의 언어로 정의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적인 대입의 키라고 답하겠다. 학부모들께서 먼저 구체적인 언어로 생각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여, 심사숙고 후에, 학생 나름의 답을 만들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기왕이면 공동의 정의가 내려진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어떤 이는 특정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정의할 것이다. 의과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정의할 사람도 있다. 어떤 이는 부모로부터 떨어져 독립적으로 학업을 마치는 것을 성공이라 할 것이며,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라 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이루어 내는 것을 성공이라고 정의할 것이고, 어떤 이는 자신에게 무척이나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이야 말로 성공이라고 정의할지도 모르겠다. 무엇이라도 좋다. 성공에 대한 정의를 갖는 것, 그것이야 말로 그 사람의 인생관이며, 인생관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학생이 대학 진학에 관하여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성공이란 무엇인가 나름대로 정의할 수 있다면 일단 그것으로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부모가 학생이 내린 정의가 마음에 흡족하든지 않던지 간에, 인정해 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생각, 행위, 업적을 인정받을 때, 가장 성취 의욕, 자신감, 그리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 인정받을 때에 샘솟는 열정으로 열심을 내게 되며, 자연히 성과는 높다. 설혹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열심히 하다가 얻는 실패는 결국 성공으로 이끄는 근간이 된다.

 

성공이란 자신이 세운 목표를 꾸준한 노력 끝에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를 가져야 하며 둘째로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만족스런 과정을 통과해 나아가야 하며 셋째, 결국 목표를 달성하거나 그 목표에 비근한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 것이며 넷째, 그것으로 말미암아 성취감을 얻고 또한 그 삶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다섯째,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삶을 배우고 간혹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자신을 좀 더 깨닫고, 인생을 좀 더 살찌우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지면 성공이라 이야기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야 말로 모든 성공의 첫 단추이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이 힘들다면, 우선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잘 하고, 하고 싶고, 하면서 행복한 일을 토대로 하여 대강의 목표를 일단 세운 후에, 그것이 마치 잘 만들어진 목표인 양 그것을 향한 행동들을 실천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될 것 같은 일도 일단 발걸음을 옮겨 실행을 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장애물을 넘어간다. 또한 일을 만들기도 하며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생각은 짧게, 착수는 빠르게…

 

어떤 이는 어릴 때 세운 목표를 변경 없이 일생 한 목표를 향해 인생을 불태우기도 한다. 어떤 이는 어릴 때 세운 목표를 지속적으로 수정해 가면서 점차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도 한다. 어떤 이는 뚜렷한 목표 없이도 열심히 살면서 나름대로 자기가 몸담은 분야에서 일가견을 쌓기도 한다.

 

삶이라는 것이 생각만이 아니고 행동일진대, 생각만 하다가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도 어리석고, 또한 생각 없이 행동만 하는 것도 무척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궁금한 것이 많은 한 학생이 상담을 요청했다. 준비를 오래 하여 얻은 SAT 점수를 가지고 와서 묻는다. “이것으로 과연 어느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겠습니까?” 하는 요지의 질문들이 줄을 잇는다. 수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질문들의 골자는 자신의 조건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냐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학생이 진학하고자 원하는 대학이 어디냐?”고 내가 수 차례 물어도, 그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었다.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시원한 답변은 없었다.

 

마치 $1000불을 모았는데, 이걸로 가장 잘 샀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물건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과 같았다. 무얼 살지 목표가 없는 사람이 돈을 모은 형국이다. 물론 돈을 모아놓고, 뭘 살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무엇을 살지를 결정하고, 그것에 맞는 액수를 만드는 일은 그 과정도 의미 있고 또한 효율적이고 즐거울 뿐 아니라, 물건을 얻었을 때 얻는 성취감도 대단하다. 목표가 있었다면, 돈을 모으며 물품에 대해 더 공부하고 최선의 물품을 고를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전혀 다른 물품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바꿨을 수도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학생의 경우 $1000을 모았으니, 이제 그 걸로 무얼 살 것인지 결정하면, 괜찮은 딜을 찾아볼 수도 있기는 할 것 같았다. 그러나 좀 더 바람직한 것은 자신이 사고자 하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미리 알고 있었다면, 그 물건을 사기 위해 얼마가 필요한지를 미리 알아보고, 좀 더 뚜렷한 목표 의식과 동기를 가지고 돈을 모았을 것이고, 꼭 필요한 액수를 모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물건을 사는 것도 그러한데, 대입에 있어서는 필요한 것이 꼭 돈의 액수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목표를 향한 노력으로 이루어야 할 것이 여러 가지 인 경우, 끝에 가서 비로소 자신이 너무 편협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자신이 가진 것으로 구매할 물건(진학할 대학)에는 제한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만큼 허탈한 일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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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  (US Edu Con 대표)

213-738-0744 / www.useduconsulting.com

 

(US Edu Con은학자금 컨설팅학점 관리입학시험 교육을 포함한 명문대 진학 종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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