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킴의 대입칼럼

대학 서머캠프

관리자 0 136 01.14 02:25

주변을 보면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녀를 서머캠프에 보내는 가정들이 꽤 있습니다. 그것도 명문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런 캠프에 참가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문의를 적지 않게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해마다 명문 사립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서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머캠프는 미리 대학 문화와 환경, 생활을 엿볼 수 있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단점입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1,000달러에서 수천 달러를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집과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항공료와 기타 비용까지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액수를 부담해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자녀를 보내야 할지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학부모들이 이 서머캠프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사실 한 가지라 하겠습니다. 명문대에서 진행하는 서머캠프에 참가할 경우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지원과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 서머캠프는 대학 입학사무처가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 내 기관이나 부서가 만들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대학들은 대학에서 주관하는 서머캠프가 입학 사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해 놓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서머캠프에 자녀를 보내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모나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는 여전히 미련을 가질 수 있고, 만약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할 형편이 되지 않을 경우 대안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조언을 몇 가지 드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참가할 경우 자신의 희망 전공과 연결된 프로그램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이는 지원서 작성 시 전공에 대한 열정으로 비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참가할 여건이 안 된다면 현재 하고 있는 과외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좋은 결실을 얻어낸다면 훨씬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과외활동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파트타임 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세상을 배우는 과정이어서 나름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한다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올바른 입시전략이 될 수 없습니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 무엇이든, 자신이 해낼 수 있는 것에 공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2b81206a5e6fdfc45d2cf4a2a11f9a48_1543532 

 지나김  |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 어드미션 매스터즈

 www.TheAdmissionMasters.com / (855)466-2783

,

태그 관련글 리스트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