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킴의 대입칼럼

랭킹의 유혹

관리자 0 129 2017.10.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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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입시준비를 진행하다 보면 매년 마주치는 일이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대학과 학부모들이 기대하는 대학이 서로 달라 일종의 합의점을 찾아가는 경우입니.

 

저희는 오랜 시간 학생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학생의 다양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학생의 적성과 성격, 관심분야, 그리고 실력 등을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가장 좋은 대학들을 골라 우리의 견해를 전달합니다.

 

물론 이때 학생에게도 자신이 다니고 싶은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 놓을 것을 권합니다.

서로가 제시한 후보 대학들을 함께 비교하면서, 합격 가능성 4년의 유익한 대학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학들로 좁혀가는 과정인 셈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원할 대학을 고를 때 일단 자신의 실력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에 치중합니하지만 수천 개나 되는 대학들의 면면을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도 쉽지 않고, 설령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극히 일부분에 그치게 됩니.

 

반면 저희가 제시하는 대학들은 어느 정도 학생과 잘 어울리면서도 각 대학의 특성과 합격 가능성, 인종비율, 학비 등 매우 중요한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놓아 매우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또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들에 대해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최종 지원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 가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께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제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학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실력보다 높거나 치열한 경쟁을 벌어야 하는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특히 각 미디어들이 발표하는 랭킹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랭킹이 자녀의 대학생활 행복지수의 척도가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대학 랭킹은 이를 발표하는 각 기관이 스스로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매년 보면 서로 다른 결과를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발표는 하나의 상술에 불과한 것으로 해마다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때문에 랭킹은 단편적인 정보로 활용하는 수준에 활용해야지 랭킹에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신입생 프로파일, 2학년 등록률, 4년만의 졸업률 등을 통해 그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가 어떤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랭킹 맨 윗자리가 아니더라도 그에 못지 않은 수준의 교육환경과 우수한 취업 및 대학원 진학률을 자랑하는 대학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

 

정말 공부하고 싶은 전공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대학, 다양한 교내 액티비티 등 정말 중요한 요소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교육전문 컨설팅 그룹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 김 이었습니다.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어드미션 매스터즈

www.TheAdmissionMasters.com

(855)46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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