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킴의 대입칼럼

지원서 접수 후 해야 할 일들

관리자 0 53 02.05 07:49

대학지원서 제출을 마치고 나면 학생들이나 학부모 모두 일단 한숨 돌리게 됩니다.

 

긴 시간 동안 이를 준비하면써 참 어려운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신경도 곤두서고, 이따금 가족 간 충돌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힘든 시간이 지나고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만 남아있습니다.

 

결과를 받아보기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3개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이메일과 우편물을 통해 받아보게 될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긴장의 연속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들이 여전히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매일 자신의 이메일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대학은 지원서를 받게 되면 받았다는 간단한 답변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빠진 것이 있거나 궁금한 점들이 있을 경우 해당 지원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게 됩니다.

만약 이런 이메일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아 놓치게 된다면 결국 지원자만 손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살펴보고 어떤 이메일이 도착해 있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소 하루에 한두 번은 꼭 이메일을 살펴보고 대학에서 온 메시지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꼭 해야 할 것이 자신의  SNS에 이상한 내용들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대학들이 지원자의 SNS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안에 이상한 사진이 올라가 있거나, 학생의 품위를 손상하는 옳지 못한 글과 표현 등이 있다면 대학은 이 지원자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만약 그 내용이 너무 정도를 벗어난 것이란 사실이 발견됐을 경우에는 합격통보를 받은 후에도 합격통보를 취소해 버릴 수 있습니다.

 

이는 몇년 전 하버드 대학에서도 실제 벌어졌던 일이기 때문에 가벼이 보아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합격통보는 조건부이기 때문에,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불미스러운 일에 연류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면 대학은 언제든지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페이스북 등에 들어가 건전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아무리 농담이고 장난이었다고 하더라도 바로 지우기 바랍니다.

 

만약 지원서를 제출한 이후 큰 상을 받았거나 하는 등의 좋은 새로운 정보들이 생겼다면 대학에 이를 전달하는 것도 빼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학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그동안 해왔던 생활습관을 변함없이 유지하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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