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킴의 대입칼럼

편입도 입시전략

관리자 0 60 03.27 07:26

학부모들과의 상담은 저의 가장 중요한 하루 일과입니다.

 

다양한 질문에 정성껏 답을 해드리고 있는데, 그 중에 적지 않은 질문이 "내 아이는 성적 그저 그런데 대학을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지 않은 이상 조금만 노력하면 들어갈 4년제 대학은 많습니다.

다만 자신이 어떤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어디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에 대하여 먼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학졸업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임금에서도 대졸자와 고졸자와의 차이는 적지 않고, 한 차원 높은 교육은 개인의 미래와 인성 등 여러 면에서 많은 성장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학생들에게 편입을 적극 권장합니다. 미국에서는 편입이 매우 일반화돼 있고, 학생의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편입 절차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일반적으로는 집 근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1년 혹은 2년간 공부한 뒤 4년제 대학의 2학년 혹은 3학년에 편입하는 것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대부분 UC계열에 진학하고 있습니다만 사립대로 편입을 하기도 합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우선 커뮤니티 칼리지의 카운슬러와 상담을 통해 기본적인 로드맵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 놓아야 수강과목을 제대로 이수하고 편입 후 본격적인 전공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희망만으로 편입이 성사되는 것은 아닙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에 매달려야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할 수 있습니다.

 

편입은 유리한 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학비 절감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낮은 수강료로 2년을 마치게 되는 만큼 4년제 대학에서 1학년부터 공부하는 학생들에 비해 훨씬 큰 학비 절감이 가능해 집니다.

 

이 때문에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는 가정 형편을 고려해 4년제 대학 진학 대신 편입을 선택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또 꿈의 대학 진학에 실패한 경우 편입을 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학비도 절감하면서 UC계열 중 상위권인 버클리나 LA, 샌디에고 캠퍼스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입니다.

 

사립대로의 편입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특히 명문사립은 대학에 따라서는 거의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UC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UC계열이 편입 비중을 늘리는 것도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많은 기회들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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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김  |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 어드미션 매스터즈

 www.TheAdmissionMasters.com / (855)46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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