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 칼럼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 (02)

관리자 0 229 2016.11.02 05:11

Early Decision Early Action은 무엇이며

 

어떻게 서로 다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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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얼리 디시젼이 무엇이며 그 제도를 잘 활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같이 생각해 보았다. 이번 주에는 얼리 디시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얼리 액션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한다.

 

얼리 디시젼은 보통 11 1일 또는 11 15일까지 어플리케이션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가급적 SAT SAT Subject Test 혹은 ACT 11학년이 끝날 때 쯤에는 모두 끝내 놓는 것이 좋다. 물론 학교에 따라 10 SAT 점수까지 받아 주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스코어가 늦게 들어가서 받을 불이익 등을 피하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SAT 또는 ACT도 칼리지 보드나 ACT에 점수가 나오는 즉시 얼리 지망한 대학에 보내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 “얼리의 경우 12학년 1학기가 끝나기 전에 모든 것이 결정되므로 9학년부터 11학년까지의 성적과 봉사활동, 과외활동으로 당락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얼리로 대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경우 성적이 뛰어난 아이들이 많다.   

 

얼리 액션은 얼리 디시젼과 그 과정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지난주 얼리 디시젼을 설명할 때 말씀드렸던 바인딩 어그리먼트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얼리 액션으로 지원한 대학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어도 꼭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액션을 취하는 것 뿐이지 미리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얼리 액션의 경우 얼리 디시젼처럼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만큼 잘 활용해야할 시스템임에 틀림 없다. 얼리 액션으로 입학 통지서를 받은 아이들은 다른 대학에서 보내주는 입학 통지서를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 대학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은 후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는다. 얼리 디시젼 보다는 학교를 결정하는데 좀 더 여유가 있으니 우리 아이들이 잘 활용하면 훨씬 유리한 입장에서 대학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얼리 액션도 부모님과 아이들이 제대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떤 부모님은 얼리 액션의 경우 무조건 많은 학교에 지원하면 좋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사실 많은 대학이 Restrictive Early Action혹은 Single-Choice Early Action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얼리 디시젼처럼 바인딩 어그리먼트는 없지만 얼리 액션도 단 하나의 학교, 다시말해 우리 학교에만 원서를 넣으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Boston College 같은 경우 Common Application에서 Early Action란을 클릭하는 순간 다른 모든 학교의 얼리 액션은 disable된다, 그렇기 때문에 얼리 액션도 내가 정말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하나나 혹은 두개 정도를 신중하게 골라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애석하게도 이곳 캘리포니아의 부모님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UC 계열 대학과 USC, 그리고 제법 많은 수의 주립대학은 얼리 디시젼과 얼리 액션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다. , 최근에는 얼리 액션이나 얼리 디시젼과 같은 입학 시스템을 바꾸거나 없애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바드와 프린스턴도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얼리 디시젼 제도를 없앴다가 재작년부터 다시 얼리 액션 제도로 바꾸어 시행하고 있다. 그외에 몇몇 대학도 얼리 디시젼을 얼리 액션으로 매년 조금씩 바꾸어 가고 있다. 얼리 제도의 혜택을 보려면 내가 진학하려는 학교의 시스템을 매년 체크하는 노력과 센스도 필요하다. 

 

얼리를 준비하려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부지런히 에세이부터 선생님 추천서, SAT 등의 스탠다드 테스트, 어플리케이션 작성, 인터뷰까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수고를 통해 꿈의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당연히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며 이런 제도의 기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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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심아이비 마스터 아카데미 원장 

플러튼(714)773-0201/ 치노힐스(909)364-8450

www.ivymaster.com / ivymasteracadem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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