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교포토클래스 학생 사진전 “The 2n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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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가교포토클래스 학생 사진전 “The 2n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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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세상을 바꾸는 독창적인 사고

제2회 가교포토클래스 학생 사진전 “The 2n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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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팍의 대형 쇼핑몰 ‘더 소스’에서 제2회 가교포토클래스 학생 사진전이 열렸다.

가교포토클래스는 사진작가 마크 현 씨가 청소년들에게 사진 촬영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사진촬영기법뿐만 아니라 사물과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통해 창의력과 독창성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가주교육신문의 특별활동교실이다.


보통 사진 교실이라 하면 카메라와 사진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을 짧게 배운 뒤, 카메라를 들고 산이나 바닷가로 나가서 천편일률적인 풍경사진을 찍어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마크 현 작가의 가교포토클래스는 조명을 이용한 스튜디오 촬영기법을 일대일로 지도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학에서 상업 사진을 전공한 마크 현 작가는 해변이나 도심 등으로 출사를 나가 다양한 풍경 사진을 찍어보면서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광(햇빛)을 이용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물론이고, 스튜디오 조명과 반사판 등의 장비를 이용해 빛에 따라 변화하는 피사체의 모습을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하고, 스스로 다양한 피사체의 모습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사진촬영 실력과 자신만의 독창성을 뽐낼 작품을 직접 선택하여 전시회에 출품했다. 작품의 제목과 설명도 직접 썼다.

 

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가주교육신문에서 수여하는 상장을 받았으며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6점의 작품에 대해서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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