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공 지표는 ‘만성 결석률’과 반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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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공 지표는 ‘만성 결석률’과 반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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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PR) 

 

학교 생활의 성공 척도는 결석률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PR에 따르면, 조지타운 대학의 싱크탱크 팀인 퓨처 에드(FutureED)는 최근 주정부에 제출한 ESSA(Every Student Succeeds Act, 모든 학생 성공법)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학교의 성공 지표는 학생들의 만성 결석률과 반비례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 책임자인 필리스 조던은 학생들의 만성 결석률과 학업 성취도 간에는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만성 결석률의 기준은 평균 출석률이 아닌 각 학년당 재학생의 10% 이상이 장기 결석 또는 만성 결석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연구

 

결과, 이러한 학생들은 결국 학업에 뒤쳐져 퇴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학교의 성공 지표는 시험점수, 문화, 출석률, 영어 학습자의 성취도, 주정부의 법률에 따른 학생 성공 또는 학교 성공률 평가 등이었다. 

 

 

최근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전국의 약 6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만성적으로 결석을 하고 있는 상태다. 학업 성취도와 만성 결석률의 상관관계가 알려지자 점점 많은 주들이 이 지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코네티컷주의 경우 재학생의 약 16%가 만성 결석생들이며 주정부는 이 비율을 5% 미만으로 감소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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