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학비 지원은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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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학비 지원은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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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리버사이드 캠퍼스 (출처 : LA 타임즈) 

 

 

전국에서 신입생들에게 가장 많은 학비 혜택을 주는 학교는 캘리포니아주의 UC 계열 대학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LA 타임즈에 따르면, 학생 대출 보고서(Student Loan Report) 뉴스 사이트의 조사 결과, 재정지원면에서 전국 250개 공립대학 중 UC 계열 대학의 7개 캠퍼스들이 상위 10위권 내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UC 리버사이드가 신입생에게 평균 22,241달러를 지원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UCLA, UC 산타 바바라, UC 데이비스, UC 산타 크루즈, UC 어바인 및 UC 샌디에고가 19,028달러에서 10,100달러에 이르는 학비를 지원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학비 지원금에는 대학 무상 보조금, 대출금, 근로 학습 보조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엔 클라인 UC 대변인은 이는 UC가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이며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

 

보고서에 따르면, UC 재학생들이 1년에 내는 학비 및 생활비는 평균 1인당 34,700달러였으며 이 중 수업료는 13,900달러였다. 칼스테이트 캠퍼스의 경우, 칼스테이트 산호세 캠퍼스가 학생 1인당 평균 11,596달러를 지원해 전국 상위 36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UC의 재정지원액은 약 41억 달러로, UC에서는 전체 학비 보조금의 1/3을 칼 그랜트, 중산층 장학금, 연방 펠 그랜트 및 개인 장학금으로 할당하고 있다. 올해 UC의 모든 학부생의 약 ¾가량이보조금을 받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학비를 전혀 내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UC 졸업생들의 부채는 전국 평균인 30,100달러에 비해 약 1만 달러 적은 20,900 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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