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의 성범죄 점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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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성범죄 점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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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고 파트타임 레슬링 코치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경찰에 체포됐다.(출처 : 플러튼 경찰청)

 

남가주 플러튼에 위치한 명문 트로이고등학교에서 파트타임 레슬링 코치로 근무하는 교사가 16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

 

OC 레지스터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세인 레슬링 코치 개럿 그랭거가 교내에서 트로이고 여학생과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 교직원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으며 조사 결과 그랭거는 지난 몇 주 동안 이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플러튼 조인트 유니온 고교 교육구 당국은 트로이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으며 현재 그랭거는 학교 및 학생들에게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수사 담당관은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다면 플러튼 경찰청 (714-738-635)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도 특수 교육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해고 조치됐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피츠버그 사립학교인 서밋 아카데미의 특수교육 교사인 조단 온디쉬가 교실에서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기소당했으며 경찰은 온디쉬 교사와 학생 사이의 휴대폰 문자로 명백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

 

최근 교사들의 성범죄가 점점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교사의 자질 검증 및 윤리 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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