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영향을 주는 2018 새로운 법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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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영향을 주는 2018 새로운 법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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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공립학교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법안들이 시행된다.

워싱턴 포스트는 캘리포니아주 달라지는 법규(본지 149호 보도)를 포함 몇몇 주의 교육에 영향을 주는 새해 법안들을 소개했다.



►플로리다주 - 차터 스쿨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할 수 있게 됐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SAT와 ACT 점수가 가장 높은 지도교사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기후 변화와 진화론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과학 교과서의 사용에 대해 주민들이 반대할 수 있는 법안도 마련했다.

 

►켄터키주 - 학생들이 학교에서 종교에 관해 자유롭게 발언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했고, 공립학교에서 ‘성경 독해’ 과목을 신설했다.

 

►일리노이주 - 사립학교에 기부를 하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최대 7천 5백만 달러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법안이 시행된다. 또한 최대 1백만 달러 기부시 75%를 되돌려 받을 수 있게 해 사립학교 지원을 촉진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와 마찬가치로 여성 위생용품이 6~12학년 화장실에 제공된다.

 

►메릴랜드주 - 학업 실적이 저조한 학교를 감독하는 교육구에 제재를 할 수 있고, 이러한 학교들이 차터스쿨들로 전환하거나 바우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특정 증오 범죄나 공격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특정 학교 및 보육센터에 보안 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공적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테네시주 - 스쿨버스 기사의 연령을 25세 이상으로 제한했다. 그러나 안전벨트 의무화는 시행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텍사스주는 스쿨버스에서 학생들이 어깨에서 무릎까지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했다.

 

►버지니아주 - 컴퓨터 사이언스 과목을 공립학교 필수 정규 교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한 전국 최초의 주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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