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비리그 합격률 사상 최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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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비리그 합격률 사상 최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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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버드대 신입생 합격률이 처음으로 5% 미만인 4.59%로 떨어졌다. (출처: 더크림슨) 

 

 

하버드대의 합격률이 사상 최초로 5%이하를 기록하는 등 올해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학 경쟁이 극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률이 낮아진 원인에 대해 언론들은 “이는 지원자가 사상 최대로 몰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명문대 입학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7개 대학에서 지원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버드대는 1,962명 정원에 총 42,749명이 지원해 39,506명이 지원했던 작년에 비해 경쟁이 심해졌다. 

 

하버드대 대학신문인 ‘더크림슨’은 ‘하버드대의 합격률이 5%미만을 기록한 것은 역대 최초’라고 보도했다.  

 

3년 연속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는 펜실베니아대의 경우는 올해 8.39%로 역대 최저치였으며, 다트머스대는 8.7%, 코넬대 역시 10.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일의 경우 작년과 같은 6.3%, 브라운대는 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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