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 아이들 싸움 중 11살 소년 총 맞아 사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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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8:46
지난 6일 인디애나주에서 11살짜리 소년이 아이들과 싸움을 하던 중 머리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포스트-트리뷴지에 의하면 목격자들은 숨진 아이가 다른 두 명의 어린이들과 싸움을 하던 중 갑자기 총소리가 났고 그 후 아이가 땅에 쓰러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없다.
이스트 시카고 교육청은 피해자인 데이비스 앤더슨은 조지워싱턴 초등학교의 학생이었으며, 이 학교에는 앞으로 일주일 내내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정신치료 상담사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