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38주년 기념 "정의로 향한 여정 : 광주에서 로스엔젤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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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38주년 기념 "정의로 향한 여정 : 광주에서 로스엔젤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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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이사장 데이빗 송)는 오는 2018년 5월 18일 (금) 저녁 6시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에서 5.18 민중항쟁 제 38주년 기념 “정의로 향한 여정 : 광주에서 로스엔젤레스로" 코리안 어메리칸 사회 정의 청년 운동에 대한 커뮤니티 포럼을 연다.

 

5.18 민중항쟁은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 인권, 사회정의를 실현 시키고자 시민들이 참여한 역사이며, 민족학교는 5.18 민중항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고 윤한봉 선생과 조국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여러 뜻있는 동포들의 참여로 설립되었다.  

 

민족학교는 지난 35년 동안 5.18 민중항생의 인권, 대동, 사회정의 정신을 미국 사회에 계승하며 지역 사회 봉사 및 이민자/소수민족 권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주화 운동과 미주에서의 이민자 권익 활동에 대한 코리안 어메리칸 청년들의 참여, 그리고 앞으로의 미국 사회 정의를 위한 역할 등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을 갖고, 발표자로 민족학교의 데이빗 송 이사장, 엔젤라 오, 김주환 이사 그리고 청년 활동가 크린스틴 박이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민족학교 초대 이사장 고 최진환 박사를 기리며 설립 된 ‘정봉 장학금'을 3명의 청년 수상자에게 증정 하는 시간도 가진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323-937-3718 #0, rsvp@krcla.org 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krcla.org/ko/may18 에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 일시: 2018년 5월 18일 (금) 저녁 6시 - 저녁 식사 / 6:30분 - 프로그램 시작

▶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A 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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