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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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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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꾸준히 미국사회에 "위안부" 이슈를 알리고,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성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해 온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 에서는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는다. 

 

 가주한미포럼은 글렌데일에 해외 최초 소녀상을 세웠고, 일본계 극우세력의 소녀상 철거 소송에서 승리하는 한편, 캘리포니아 교과서에 "위안부" 역사를 포함시키고 애틀란타 지역 소녀상 건립을 지원 및  샌프란시스코시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가주한미포럼은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로 “제1회 위안부 알리기 포스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들은 오는 7월 28일 토요일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인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가주한미포럼에서는 기념식 프로그램북 광고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

 

후원문의 : 신정란 재무이사: shinjungran@gmail.com 또는 213-992-1807 /  

김현정 대표: kafcinfo@gmail.com 또는 213-880-7992 / 

PayPal : kafc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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