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대축제‘OC 페어’13일부터 한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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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대축제‘OC 페어’13일부터 한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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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https://www.swingsocalleft.org) 

 

올해로 128회째를 맞는 ‘OC 페어’가 오는 13일(금)부터 내달 12(일)까지 한달 동안 코스타메사 OC페어&이벤트센터(88 Fair Dr)에서 열린다. 

 

OC페어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가주의 대표적인 축제로 각종 카니발 게임과 놀이 기구,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회, 동물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유명 연예인들이 공연을 펼치는 ‘퍼시픽 앰피씨어터’에서는 ‘더 데일리 쇼’ 호스트 트레보 노아(7월 14일), 스티브 마틴과 마틴 숏(7월 20일), 릭 스프링필드(8월 2일), 윌리 넬슨과 패밀리(8월 9일) 등이 출연하며, 야외 경기장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풀 사이즈 트럭 데몰리션 더비(8월 11일)를 비롯한 자동차쇼와 스턴트 액션쇼(7월 18-22일), 오렌지카운티 경찰과 소방관의 데몰리션 더비(8월 8일) 등이  열린다.

 

또 액션 스포츠 아레나에서는 ‘몬스터 트럭 파괴 투어’, ‘프리스타일 모토-X‘ 쇼가 5일에 걸쳐서 7 차례(7월 25, 26, 27일 오후 7시 30분, 28일 오후 1시 30분과 7시 30분, 29일 오후 1, 7시) 열리며, 실내 전시장에는 한인들의 출품작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그림 및 사진과 각종 공예품,  농작물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개장 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문을 닫는다. 단, 퍼시픽 앰피씨어터 박스 오피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한다.

주중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13-59세) 12달러, 시니어(60세이상) 7달러, 청소년(6-12세) 7달러, 5세 미만은 무료이다. 토, 일요일은 일반(13-59세) 14달러, 시니어(60세이상) 7달러, 청소년(6-12세) 7달러, 5세 미만은 무료이다. 

주차 요금은 승용차가 10달러, 버스는 20달러이지만, 주말에는 OC 페어 전용 버스가 편도 2달러(시니어 1달러 50센트)에 운행되므로 이를 이용하면 좋다. 

 

전용 셔틀 버스의 출발지는 각각 풀러튼(팍 & 라이드 3000 W. Orangethorpe Ave.), 애나하임(ARTIC station, 2626 E. Katella Ave. Canyon station, 1039 N. Pacific center Drive), 헌팅턴 비치(Goldenwest Transportation Center, 7301 Center Ave.), 어바인(Metrolink station, 15215 Barranca Parkway), 라구나 힐스(Transportation Center, 24282 Calle de los Caballeros), 라구나 니겔(Metrolink station: 28200 Forbes Road), 오렌지(Village at Orange, 1500 E. Village Way), 샌타애나( Transportation Center, 1000 E. Santa Ana Blvd.) 등이다. 

 

웹사이트 ocfai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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