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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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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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모바일 친화적인 FAFSA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지난 24일, 온라인 매체 에드스쿱(edscoop)의 보도에 따르면 FAFSA 사무국은 FAFSA 웹 사이트를 모바일 친화적으로 개편했으며, 모바일용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또는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연방 학자금 재정 보조를 받기 위해 신청하는 FAFSA는 그동안 온라인 웹사이트(www.fafsa.ed.gov)를 통해서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수 년간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의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모바일로도 FAFSA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교육부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잠정적으로 FAFSA 모바일 앱의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myStdudentAid’로 명명된 모바일 앱을 통해 2018~2019 학년도 연방 학자금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일 2019~2020년도 FAFSA 양식이 나올 때쯤 앱의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웹 사이트의 개편과 모바일 앱 출시 계획은 2017년 11월 베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이 연방 학자금 보조 훈련 컨퍼런스에서 처음 발표한 것으로 당시 디보스 장관은 2018년 봄에 새로운 모바일용 FAFSA 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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