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레스 샌드라 이 교육위원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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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레스 샌드라 이 교육위원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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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사이프레스 교육구 샌드라 이 교육위원이 오렌지카운티 선거국에 사이프레스 교육위원 C지구 후보등록을 마쳤다. 

 

샌드라 이 위원은 “사이프레스 교육구에 봉사한 지난 4년간은 분명한 특권이며, 영광이었다” 며 “앞으로 계속해서 교육부분에서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 한인 학부모들을 대신해 학교와의 소통을 돕고, 교육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등의 정보를  한인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계속하고 싶다.” 라고 재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지아주 알라바마에서 태어나 현재 사이프레스에서 14년째 거주하고 있는 샌드라 이 위원은 UC어바인을 졸업하고, UCLA에서 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3년부터 수년간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서 근무한 그는 매그놀리아 교육구에서 교사를 지도하고 상담하는 지도교사로서 일한 경력도 있다. 현 라팔마 피터김 시의원의 누나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사이프레스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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