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 고교 전 배구 코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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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고교 전 배구 코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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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경찰국은 지난 3일 센추리 고등학교의 전 배구 코치인 오마르 로자스(28)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자스는 배구 코치로 재직하던 2015년에 3명의 미성년자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한 명은 당시 15세였으며, 나머지 두 명은 17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이들 외에도 다수의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 로자스는 현재 샌타애나 교육구의 교육구 안전 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국의 안토니 버타냐 수사관은 “용의자가 현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이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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