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메디컬센터 ‘전국 최우수 병원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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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메디컬센터 ‘전국 최우수 병원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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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US뉴스앤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8~19년 최우수 병원 순위에 따르면 UCLA 메디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전국 7위에 올랐다.

 

UCLA메디컬센터는 어린이 병원 순위에서 8위, 전문의 부문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종합점수 267점으로 전국 7위를 기록했다.

최우수 병원 순위는 16개 부문의 전문의 순위와 수술 및 환경 평가 점수를 합해 48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미네소타에 위치한 메이요 클리닉이 종합점수 414점으로 1위 자리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클리블랜드 클리닉, 존스 홉킨스 병원이 각각 385점, 355점으로 뒤를 이었다. (표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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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뒤를 이어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칼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가 전국 8위에 올랐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UCLA메디컬센터가 1위,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이 2위, 스크립스 라호야 (UCSD) 병원이 3위, 켁(Keck) USC 병원이 4위였고,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의 호그 메모리얼 장로병원이 5위, UCSD 헬스 제이콥스 메디컬 센터가 6위, 헌팅턴 메모리얼 병원이 7위, UC어바인 메디칼 센터가 8위였다. (표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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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암 분야에서 텍사스주 휴스턴의 MD 앤더슨 암센터, 심장학 및 심장수술 분야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클리블랜드 클리닉, 이비인후과는 미시간 대학병원 등이 각각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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