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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커뮤니티의 승리 - 다카 갱신 계속된다

관리자 0 6 10.1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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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가입 단체들(시카고 하나센터, 남가주 민족학교, 버지니아 미교협)은 지난 8월 31일 텍사스의 앤드류 하넨 연방 판사의 다카 프로그램 지속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현재로서는 다카 프로그램(이민자 청소년 추방 유예) 갱신 신청을 계속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텍사스를 비롯한 8개 주들은 2018년 초에 다카 갱신과 신규 가입을 막기 위한 전국 규모의 임시중지 명령을 요청했다. 하지만 하넨 판사는 다카가 도입된 2012년 이후 6년이 지난 올해에 주정부들이 신청한 임시중지 명령이 위급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현재 다카 프로그램에 가입된 이민자 청년들은 계속 갱신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미교협의 청년들은 다카에 대한 도전이 제기된 이후 이민자 권익을 위한 전국적인 커뮤니티 조직 및 권익 옹호 운동의 선두에서 활동해 왔다. 미교협의 다카 서류미비 이민자 청년인 김정우 활동가는 민권 법률 단체인 MALDEF를 통해 이번 다카에 대한 소송에 대한 반박성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우 씨는 “법원에 정의가 남아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다. 이번 결정은 미교협을 비롯한 수많은 이민자 리더 및 커뮤니티들의 활동의 결과이다. 우리는 자전거 국토 종단 등을 포함한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교육 및 조직 활동을 펼쳐 다카에 해당되는 이민자 청년뿐만 아니라 미국에 자리잡은 모든 이민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김정우 씨와 10명의 청년들은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미교협의 “모든 이들을 위한 시민권” 캠페인을 벌여왔다. “Journey2Justice”라 명명한 이 캠페인은 8월 1일 북쪽 국경 시애틀에서 시작되어 9월 5일 남쪽 국경 샌디에고 인근에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37일간 33개의 도시를 거치며 1700마일이 넘는 거리를 달린 여정이었다. 9월 5일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카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한 날이기도 하다.

민족학교는 무료로 다카 갱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다카 청년들이 갱신 신청을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 문의: 민족학교 (323) 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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