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의 집 ‘사랑의 일일식당’ 성료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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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08:16
지난 22일 푸른초장의 집(원장 엄영아)에서 주최한 “2015 사랑의 일일식당”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으며, 약 12,000불의 기금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기금은 셸터에 머무를 수 있는 최대 기한인 3개월을 초과한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이 1~2년 동안 더 머물면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시설인 세컨드 스텝 하우스(2단계 쉼터)를 마련하는데 쓰이게 된다.
(상담 및 후원 문의: 714-532-2787)
Vol.20-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