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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않은 손 쉽게 감염, 생후 8일 만에 숨진 아기

관리자 0 19 11.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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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8일된 갓난아기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세상을 떠났다. 

 

영국 일간지‘더 썬’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생후 8일 만에 눈을 감은 앨리자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아비가일의 아기 앨리자는 태어날 때는 건강했다. 그러나 태어난 지 사흘째부터 서서히 무기력해지면서 식욕을 잃어가더니 고열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고 엄마는 딸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의사는 앨리자가‘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로, 뽀뽀나 더러운 손 등으로도 쉽게 전염되는 병이다. 

 

특히 어린 아기에게 전염될 경우 피부 물집, 발진, 뇌염 등 치명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실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갔기 때문에 누가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였다. 

 

결국 앨리자는 뇌사 판정을 받고 태어난 지 8일만에 사망했다. 아기의 뇌는 심하게 부어 있었고 가슴에 있는 정맥까지 보일 정도로 폐가 부풀어 있었다. 

 

딸을 잃은 슬픔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비가일은 자신의 이야기를 온라인에 공유했다.   

 

그녀는“내 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아기를 만질 때는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키스를 함부로 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그는“남은 인생 동안 헤르페스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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