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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LA 바로알기-한국 밖의 한국' 발간

관리자 0 17 11.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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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직후 전쟁고아 최초 입양, '도산의 꿈' 등 담아 

 

LA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최근 'LA 바로알기: 한국 밖의 한국'이라는 소책자를 펴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 가장 친숙한 미국의 도시이면서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LA에서의 한인 이주사와 굵직한 사건들을 담았다.

 

'도산의 꿈'으로 시작하는 책자는 LA 남쪽에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주력부대인 미 해병 1사단 주둔지 캠프 펜들턴이 있다는 내용으로 옮겨간다. 

 

LA 출신인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따 지난 7월 5일 LA시를 관통하는 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김영옥 기념 고속도로'로 지정한 내용에 이어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라는 노래로 알려진 1970~80년대 이민 붐을 소개한다. 

 

그리고 1992년 4월 29일. 한인타운 2천300개 업소가 전소하는 4·29 LA 흑인폭동은 한인 이민사의 가장 불행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후 LA에서는 다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고 최근에는 한류 확산의 전진기지로 큰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LA총영사관은 동포사회 자산의 공동 활용, 한인 정치력 신장, 입양인 시민권법 제정 등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김완중 총영사는 "지난 10년간 한인 신규 이민자는 5만 명이 채 안 되는 등 한인 유입이 감소하고 있다. 한인 2세, 3세들의 정체성 유지가 앞으로 한인 사회의 큰 과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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