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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고교생이 임신한 여자친구 살해 - 아빠가 되는 것이 두려웠다

관리자 0 49 0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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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고등학생이 임신 6개월째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CNN은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미셔와카 고등학교에서 풋볼선수로 뛰고 있는 애론 트레이호(16)군이 임신한 자신의 여자친구 브리아나 루슬랭(17)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애론군은 지난 8일 브리아나양과 말다툼 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살인 및 태아 살해 혐의로 10일 검찰에 기소됐다.

 

방송에 따르면 피해자인 브리아나양은 살해 당시 임신 6개월이었던 것으로 부검 결과 드러났다. 

 

애론군은 경찰에 살인혐의를 인정하면서 "아버지가 되는 것이 두려웠고 아기를 낳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론군은 브리아나양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낙태 여부를 놓고 그녀와 두 차례 정도 다퉜으며, 사건 발생 일주일 전부터 여자친구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그는 브리아나양을 살해한 후 근처 피자가게 뒤편 쓰레기통에 시체를 유기했다.

 

피해자 브리아나양은 애론군과 같은 고등학교에서 소프트볼 선수이자 치어 리더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브리아나양의 부모는 그녀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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