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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일자리 뺏길 미 근로자 140만 정부가 교육하는게 이득"

관리자 0 148 01.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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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스 포럼 연구보고서 

 

앞으로 10년에 걸쳐 기술 발달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미국인이 1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이들 대부분을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 경제 포럼이 22일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사기업은 로봇 등 자동화로 대체될 근로자 중 25%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는 성공적 재교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정부는 무려 77%를 성공적으로 재교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성공적 재교육이란 기존에 취득한 것과 유사한 기능을 요구하는 일자리에 재교육을 받은 근무자를 새로 배치해서 이들이 상실해버린 일자리보다 더 많은 페이를 받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사기업에 반해 정부는 세수 증대와 실업수당 비용 저하를 통해 재교육 투자 비용을 상쇄하는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18%도 정부가 재교육할 수 있으나 비용을 상쇄하는 효율과 이득은 기대할 수 없으며, 나머지 5%는 재교육을 할 수 없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재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10년 동안 정부 및 사기업에 340억 달러(38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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