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총리 사죄 촉구 시민대회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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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7:16
예상대로 아베 일본 총리의 미국 연방의회 연설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체의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위안부 희생자들에게 상처만 남긴 채 끝났다.
남가주 한인사회는 5월 l일(금) LA를 찾는 아베 총리에게 사죄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한인단체뿐 아니라 일본계, 중국계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집회는 오전 9시 30분 LA다운타운 퍼싱스퀘어 (532 s. Olive St.)에서 시작해 12시 아베 총리 오찬이 열리는 빌트모어 호텔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평화 행진에 참여하는 한인들은 흰색 셔츠에 검정색으로 ‘X’표시를 한 마스크를 준비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단지 배부나 피켓 제작 등 한인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사무국장에게 하면 된다. (213-880-7992)
Vol.21-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