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커먼코어 테스트 문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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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커먼코어 테스트 문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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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코어 교과과정에 따라 새로운 시험이 온라인으로 치러지면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지난 4 22일 뉴욕에서 치른 커먼코어 시험이 반대자들에 의해 문제의 일부를 해킹 당하고 유출되었 다. 커먼코어 반대자들은 시험 문제를 캡처하여 36개 정도의 자진 파일로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들은 하루가 채 되지않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닫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벌써 163번의 공유하기’가 기록되었다. 정확히 누가 유출 하였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주민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브루클린 대학의 한 교수는 이런 행위는 엄연한 범죄행위라고 비난하며, 유출된 문제만큼 또 다시 문제를 개발하여야 하므로 그만큼의 재정적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유출된 문제는 초등학생 영어 과목의 일부로 미국 최초의 여성비행사인 Amelia Earhart, 산악자전거(mountain biking), 놀이동산(amusement parks), Virginia Kroll의 어린이 단편소설 “The Night the Bat Got In”의 일부를 지문으로 사용한 영어 독해 문제들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가주에서 치르는 온라인 시험인 Smarter Balanced Assessments에 대한 보안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새로운 가주 온라인 시험은 학교마다 날짜가 다르며 6월 중순까지 모든 학교의 시험이 완료되어야 한다.


Vol.22-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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