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 "유학생 비자 발급하라" 국토안보부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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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유학생 비자 발급하라" 국토안보부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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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대학들이 늦어지는 유학생 비자 심사로 인해 학생들을 잃을 것을 우려해 국토안보부(DHS)에 서한을 보내는 등 신속한 비자 승인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이비리그의 하버드대학이나 예일, 프린스턴 대학을 비롯해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의 대학들은 이민서비스국(USCIS)의 늑장 처리로 인해 8월말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비자문제로 제때 학교에 출석하지 못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대학 측은 최근 들어 예전에 비해 학생비자(F-1) 발급이 6~8주 정도 더 걸리는 것으로 보고 국토안보부(DHS)에 서한을 보내 신속한 비자 승인을 촉구하고 나서며 의회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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