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UC어바인 연구비 4억 4,100만 달러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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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C어바인 연구비 4억 4,100만 달러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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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어바인이 2018-19년 회계연도에 사상 최고 액수인 4억4,100만 달러의 연구 지원 기금을 기부받았다.

 

이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22%, 2012-13 학년도에 비해서는 47%나 증가한 것으로 이중 2억 6,700만 달러는 미국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나사 등의 연방 정부 기관들로부터 기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UC어바인 연구소의 프라모드 카르고네카 부총장은 "UC 어바인 연구팀은 가주, 미국, 전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UC 어바인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한 연구들은 ▲어린 시절의 경험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해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상처없이 환부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 ▲ 외출 시 집안의 자동 온도 조절 방법 등이라고 한다.

 

UC어바인의 기부금 액수는 UC리버사이드 또는 UC머시드와 같은 UC내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는 높은 금액이지만, UC샌디에고나 UC샌프란시스코 등의 학교들보다는 여전히 적은 금액이다. 

 

지난 2017-18년 UC샌프란시스코와 UC샌디에고는 각각 10억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받았다.

 

v.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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