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알아보는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미국인들의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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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알아보는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미국인들의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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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가르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한다. 교과내용을 알려주고 시험을 치르게 하는 것의 반복 정도로 생각한다.


2. 교사는 등교 시간(오전 8시정도)에서 하교 시간(오후 3치정도)까지만 일한다고 생각한다[복사 등의 수업 자료 준비와 여러 행정업무가 많다]


3. 교사들은 여름 전체를 쉰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수업준비 및 서류작업, 세미나 참여 등 행정업무를 한다]


4. 교사 월급이 적다고 생각한다. [지역과 교사의 학력에 따라 월급의 차이가 있지만 연봉이 4만불대에서 최고 9~10만불 정도이며, 그 외에도 혜택이 많다]


5. 저학년 교사는 앉아서 종일색칠공부정도만 하는 베이비 시터라고 생각한다.


6. ,고등학교 교사는 단지 담당 과목만 가르치고 끝이라고 생각한다.


7. 교사는 어려운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자신이 교사보다 더 잘 가르칠 수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누구나 학교를 다녔고, 교사에게서 배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8. 교사는 교과목 이외의 다른 분야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수학 교사가 연극공연제작에 소질이 있거나 1학년 교사가 로보트 제작에 소질이 있는 등의 경우도 많다]



Vol.23-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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