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예술인그룹 "시선 후원인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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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예술인그룹 "시선 후원인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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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중식당 용수산에서는 '뮤지컬 도산'을 제작한 무대예술인그룹 시선의 "시선 후원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시선 후원인의 밤"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도산이 제작되어 공연되기까지 도움을 준 후원인들과 2020년 공연의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시선측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삼남 랄프안옹과 김동수 전 인랜드 한인회장, 나레이션을 맡았던 방송인 윤우경씨와 이동진씨, 공연을 주최한 LA 흥사단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축하공연으로 뮤지컬 도산의 안무 감독인 전지수 안무감독과 무용인 전효인씨의 듀오 무대와 뮤지컬 도산의 연출과 도산 역을 맡고 있는 최원현씨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고, 이어 '뮤지컬 도산'에서 안창호 선생의 장남 필립안 역을 맡았던 데니얼 김 군이 '사명'을 독창한 후, 전 스텝이 무대로 나와 뮤지컬 도산의 명장면 '우뚝 서리라'를 합창하며 행사는 끝을 맺었다.

'뮤지컬 도산'은 오는 8월 21~23일까지 라미라다 극장에서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상연될 예정이다.  


 

▶ 후원문의: (213) 500-5824  / musicaldosan@gmail.com / 카카오톡-뮤지컬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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