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브레아시의 카운슬링 및 서포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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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을 위한 브레아시의 카운슬링 및 서포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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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시의 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사인 줄리 정 (Julie Jung) <사진·브레아시 웹사이트>

 

브레아시의 가족자원센터 (Family Resource Center)는 직장 스트레스를 비롯하여 자녀양육, 문화차이, 대인관계, 경제적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주민들을 위한 전문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명의 전문상담사들이 우울증,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 불안장애, 부부나 가족간의 대화 부족으로 인한 문제 등에 대해 상담해준다.

 

4명의 전문 상담가 중 한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 정 (Julie Jung)씨는 한인들이 언어에 대한 부담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고 가족의 연소득에 따라 상담비가 책정되지만, 대략 브레아 지역주민은 $15-$25, 타 지역주민은 $25-$35선이다. 예약은 714-990-7150으로 전화하거나 frc@cityofbrea.net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되며, 한국어로 연락처를 남기면 줄리 정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Vol.25-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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