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 UCI 메디컬센터 건립에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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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시, UCI 메디컬센터 건립에 소송 제기

관리자 0 30 02.20 07:33

어바인 시가 UC어바인(이하, UCI) 새 메디컬 센터 건립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OC레지스터지가 보도했다. 


어바인 시는 지난 8일 OC 법원에 제기한 소송을 통해서 UCI와 평의회에는 ▲ 어바인의 부지 사용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고 ▲가주 환경법 또한 준수하지 않았으며 ▲대학교에서는 도로와 교통량 개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장에는 UCI가 시와 주정부 규정을 이행하고 이 프로젝트가 미치는 영향 등이 해결될 때까지 새 메디컬 센터 건립을 중단해 줄 것을 UC 평의회에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어바인 시는 메디컬 센터 건립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건강 문제가 개선될 수 있지만 교통 혼잡, 공사로 인한 소음, 경찰과 소방관들의 업무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UCI측은 어바인 시와 상호 원만한 협의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UCI의 탐 배시치 대변인은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코멘트를 할 수 없다”라며 “우리는 시와 좋은 관계를 유치하고 있고 이 문제는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디컬 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내년에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수천개의 일자리와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를 어바인 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라 칸 어바인 시장도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코멘트를 할 수 없지만 UCI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내달 5일부터 열린다.


한편, UC평의회는 지난달 21일 UCI 메인 캠퍼스 북쪽 202 에이커의 부지에 144개의 병상을 갖춘 1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메디컬 센터 건립을 승인했다.


암, 뉴로사이언스, 칠드런스 헬스 등을 중심으로 다른 진료도 병행할 계획인 새 메디컬 센터는 ‘UCI 메디컬 센터 어바인-뉴포트’로 명명되었으며, 2025년 오픈을 목표로 버치 스트릿과 잼보리 로드 부지에서 조만간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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