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교사들을 위한 커먼코어 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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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교사들을 위한 커먼코어 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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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교사들은 커먼코어 교과과정이 도입된 후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의 교실에서 시도했던 효과적인 수업방법을 교환하기 위해 오는 7 31일 열리는 일일 컨퍼런스,‘Better Together: California Teacher Summit’에 참석한다.

 

이 컨퍼런스는 UC CSU대학 시스템과 연계하여 가주 전역의 33개 칼리지와 대학 캠퍼스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며, Pre-K에서부터 12학 년까지를 담당하는 약 20,000명의 가주 교사 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퍼런스의 목적은 교사들에게 새로운 교과과정을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업자료와 교수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프로젝트를 기초로 하는 학습방법, 저학년 학생들의 언어 발달을 위한 학습방법 등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컨퍼런스 관계자인 키티 딕슨에 따르면커먼코어 교과내용은 단순히 학습내용에 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배워 나 가는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교사 들은 예전의 수업방법을 완전히 탈피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내용을 깊이 있게 가르칠 것을 요구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방법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한다.”라고 말했다.

 

 

애나하임의 오렌지 그로브 초등학교에서 23년의 경력을 가진 한 교사는애나하임 교육구는 3년 전에 새로운 교과내용을 시행하기 시작하였지만 교과내용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과 수업 재료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다른 교사들의 학습방법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며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큰 기대 감을 보였다.

 

Vol.29-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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