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통합교육구 교사 감옥(Teacher Jail) 수감(?)인원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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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통합교육구 교사 감옥(Teacher Jail) 수감(?)인원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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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조사를 받는 교사 및 교직원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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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통합교육구의 일명교사 감옥’(Teacher Jail)이라고 불리는 특별조사실에 보내진 인원이 작년에 비해 2배나 증가 했다. ‘교사 감옥이란 교사나 교직원이 학교 내에서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적절한 행위가 의심되면 직무를 중단하고 조사가 끝날 때까지 대기하는 조사실을 말한다


일단 학생, 부모, 교사나 직원들의 불만이 접수되면 ‘학생안전 조사팀(Student Safety Investigation Team)이 해당 교사나 직원의 직무를 중단시키고, ‘교사감옥으로 보내 조사를 시작한다. ‘학생안전 조사팀은 현재 6명의 풀타임 조사관, 41명의 LA학교 경찰, 2명의 감식 전문가와 1명의 감독 조사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년간의 Eastman Avenue 초등학교 교장직을 포함하여 LA통합교육구에서만 30년이 넘게 근무해 온호세 칸투(Jose Cantu)’가 이끌고있다

 

현재 학생안전 조사틴은 174명의 교육구 직원들을 조사하고 있는데 조사를 받고 있는 대부분이 교사라고 한다. 7 1일을 기준으로교사 감옥에 보내진 민원은 151명의 교사와 23명의 비교사 (보조교사, 도서관 사서, 관리인 등)을 포함하고, 이 중 65명이 성추행이나 성적학대, 55명이 폭력행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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