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학교의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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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학교의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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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학교의 대책마련

 

가주 교육부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북가주의 나파, 소노마, 레이크 카운티 등에 소재한 학교를 위한 주정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현재 해당지역의 학교들은 대부분 휴교에 들어간 상태이다.

 

 

가주 교육부의 Torlakson 교육감은 긴급상황에서도 학교에 대한 주 정부 지원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산불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간이 교실 및 건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시 휴교로 인해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으면서 발생되는 재정적 손실을 막기 위해 주정부는 출석률(Average Daily Attendance: ADA)에 관계없이 지원을 할 것이며, 간이 교실로의 출석도 학교의 ADA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DA는 학교가 주 예산을 받는 기준이 되는 주요 항목 중 하나이다. 가주 교육부는 산불로 소실된 교실의 대체를 위해 여분의 간이 교실이 있으면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모든 교육구에 통보했다.


Vol.38-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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