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연합회 “제32회 장기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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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연합회 “제32회 장기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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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재외동포재단 LA총영사관LA한국교육원백범 김구재단의 후원으로 32회 장기근속교사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교장총회에서는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의 신영숙교장이 차기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영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책임이 너무나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걱정이지만더 많은 한국 학교들이 서로 협력하여 연합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단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아리조나와 샌디에이고의 한국학교를 포함해 2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10년 장기근속 교사 1215년 장기근속교사 220년 장기근속교사 7명이 각각 회장상이사장상LA한국 교육원장상을 받았으며25년 동안 장기 근속한 나성한국학교 의 구상순 교자에게는 총영사상이 수여됐다. 설립 30주년을 맞은 아리조나 탬피 한국학교도 공로패를 받았다.

 

 

장기 자랑K-POP댄스 경연대회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이어진 행사 내내 참가 교사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교사들은 1년간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한 교사는 소속은 다르지만 서로가 따뜻한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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