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설립 32주년 기념 후원자 초청 만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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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설립 32주년 기념 후원자 초청 만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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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설립 32주년 기념 후원자 초청 만찬회 개최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민족학교(회장 윤대중) 설립 32주년 기념 만찬이 오는 10일 저녁 6 30 USC 인근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아프리칸 아메리칸 뮤지엄(CAAM, 600 State Dr.LA)에서 열린다.

 

이번 만찬에서 지난 32년간 진행해온 각종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모금행사를 갖는다. 또 한인타운내 저소득 노인 아파트 건립을 지원한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에정의상(Justice Award)’을 수여한다.

 

민족학교는 1983년에 설립된 이후 한인 커뮤니티가 이민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왔으며 의료 권익, 시민권 신청, 저소득층 세금보고, 차압 방지 상담,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년 약 11,000명의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녁식사를 포함한 참가비는 일반 150달러, 학생과 시니어는 50달러이다.

 

문의: (323)937-3718


Vol.49-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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