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설립 32주년 기념 후원자 초청 만찬회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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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6:12
민족학교, 설립 32주년 기념 후원자 초청 만찬회 개최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민족학교(회장 윤대중) 설립 32주년 기념 만찬이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 USC 인근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아프리칸 아메리칸 뮤지엄(CAAM, 600 State Dr.LA)에서 열린다.
이번 만찬에서 지난 32년간 진행해온 각종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모금행사를 갖는다. 또 한인타운내 저소득 노인 아파트 건립을 지원한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에 ‘정의상(Justice Award)’을 수여한다.
민족학교는 1983년에 설립된 이후 한인 커뮤니티가 이민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왔으며 의료 권익, 시민권 신청, 저소득층 세금보고, 차압 방지 상담,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년 약 1만1,000명의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녁식사를 포함한 참가비는 일반 150달러, 학생과 시니어는 50달러이다.
문의: (323)937-3718
Vol.49-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