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 내셔널 PTA 주최 Reflections대회 영광의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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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내셔널 PTA 주최 Reflections대회 영광의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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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orld Would Be a Better Place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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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년도 전국 PTA Reflection시상식이 1월 워싱턴 D.C. 미 연방 교육부 본부에서 있었다. 연방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The World Would Be a Better Place If …” 의 주제로 응모한 수많은 학생들의 작품들을 심사했고 그 결과 전국에서 댄스 안무, 영화 제작, 문학, 음악 작곡, 사진, 미술 등 6개 부문의 최우수 학생들이 선정되었다.

 

매년 프리스쿨부터 12학년까지의 수많은 학생들이 공통의 주제로 내셔널 PTA 주최 Reflection 대회에 응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21개 주에서 뽑힌 200여명의 학생들 중 35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음악 작곡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마리아 퀼리스는, 13살에 진단받은 간질과 왕따, 우울증, 자살시도의 아픈 경험들을 노래를 통한 희망으로 이겨냈다. “어떤 일이 나에게 일어나도, 나는 그대로 있을 거예요.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라고 흥얼거릴 때 그녀는 발작이 가라앉곤 했다고 말했다.

 

미 연방 교육부의 테드 미첼은 마리아의 이야기를예술이 가져오는 변화의 힘이라고 말했다. 많은 교육 전문가들 또한 교육에서의 예술의 장점을 피력하곤 한다. NEA 회장인 제인 추는예술을 중시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높은 사회적 기술, 높은 성적과 점수, 높은 출석률과 낮은 중퇴율, 대학 입학비율 증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예술과 관련이 높다.”고 말했다.

 

내셔널 PTA 회장인 로라 베이는예술가들은 예술을 통해 창의력, 문제 해결능력, 인내심, 그리고 의사소통을 배운다. 예술은 상상력을 자극하여, 혁신을 발전시키는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등 모든 학문 영역과 관련성이 높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관련정보는 Jacquelyn.zimmermann@ed.gov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http://www.ed.gov/student-art-exhibit를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다.


Vol.56-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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