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연방 교육부 장관에 존 B 킹 주니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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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연방 교육부 장관에 존 B 킹 주니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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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킹 주니어 박사가 교육부 장관에 오른다. 뉴스투데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 교육부 장관으로 존 B 킹 주니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존 킹은 오바마 행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됐던 전직 교육부 장관 안 던컨이 지난 12월에 사임한 이후 장관 직무 대행으로 일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존은 교육부에 합류한 이후 우리 나라의 아이들 모두가 더 나은 기회를 갖도록 만드는 일에 노력해 왔다고 성명에서 말했다.

 

 

킹 내정자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교육부 최연소 수장으로서 뉴욕주 교육 국장으로 활동하며 뉴욕 주 교사능력평가제 도입 등 쿠오모 주지사의 정책 실행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버드대와 예일대 법대에서 학위를 받은 킹 국장은 컬럼비아대 티처스칼리지에서 교육학 박사가 된 후 보스턴의 차터스쿨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는 또한 록스베리 프렙 차터스쿨을 공동 설립하여 특히 소수 민족, 저소득층 학생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고, 학교 시간을 늘리며 데이터를 밀접하게 적용하는 노력을 하였다. 이후 2009년 뉴욕주 교육국 부국장직과 2014년 연방 교육부 차관에 임명된 바 있다.


Vol.59-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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