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공립학교 재단(IPSF), 15일 대통령의 날 휴일 특별수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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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공립학교 재단(IPSF), 15일 대통령의 날 휴일 특별수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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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15일 제프리 트레일 중학교에서 열린 특별 수업에서 개구리 해부를 하고 있다. (OC 리지스터 제공) 

 

남가주 어바인에서는 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에 특별한 수업이 열려 화제다.

OC 리지스터에 따르면 2 15일 월요일에 어바인시의 제프리 트레일 중학교에서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Irvine Public Schools Foundation)에서 기획한 특별 수업이 열렸다.

 

친구들이 가족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닷가나 공원에서 놀고 있을 때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개구리 해부 실험, 봉제 기술, 공기 역학 연구, 요리, 초보적인 로봇 프로그래밍을 직접 체험하며 휴일을 보냈다.

 

비영리 기관인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IPSF)은 어바인 통합교육구 내의 교사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15일 하루 동안 학부모 부담을 원칙으로 특별 수업을 기획했다.

 

 

이 행사에서 모인 기금은 또한 교육구 내 각 학교의 3D 프린터 등의 학생들이 최신 과학 기술을 공부하기 위한 기자재 구입 예산 지원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psf.net을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다.


Vol.59-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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