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킹 주니어, 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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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킹 주니어, 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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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 John King Jr. 오바마 행정부 교육부 장관 지명자가 지난 한 달 동안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출처 :워싱턴 포스트) 

 

미 상원 의회는 오바마 행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존 킹 주니어의 임명 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교육 위원회 의장이며 부시 행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상원의원, 레마 알렉산더는 어떤 부류의 학생들도 교육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교육법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수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의원들이 최종 승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달 존 킹을 교육부 장관에 지명하면서 존 킹은 '미국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한 바 있다.

 

 

올해 41세인 교육부 장관 존 킹 주니어는 전임 장관이었던 안 던컨의 사임 이후 교육부 장관 대행직을 수행해왔다. 전직 교사이며 차터 스쿨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뉴욕 주 교육감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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