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 더 적은, 더 나은 시험제도를 위한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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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더 적은, 더 나은 시험제도를 위한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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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일선 학교 학생들을 위해 더 적은, 그리고 더 공정한 시험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일련의 사례 연구를 발표했다.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이는 시험의 양을 줄이면서도 더 공정한 시험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Enhanced Assessment Grant(평가 개선 승인)를 위한 세 가지 우선적인 제안 사항과 경쟁력 있는 장학 프로그램, 국가 교육 평가를 개선하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발표했다. 세 가지 우선적인 제안 사항이란 혁신적인 평가 항목의 개발 및 설계, 평가 점수 및 점수 통보 방법 개선, 불필요하고 질이 낮은 시험을 제거하기 위해 주()와 지역의 평가 시스템의 목록을 작성하는 일을 말한다.

 

미 교육부 장관인 존 B 킹 주니어는잘 구축된 시험제도는 학습과 형평성을 촉진할 수 있는 도구이다. 진취적이고 뚜렷한 목적 없이는 교실에서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교수 학습이 일어날 수 없다. 전국적으로 교사들이 균형잡인 테스트를 고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오바마 행정부가 2015 10월에 발표한 정책들 중 하나로, 오바마 대통령은 시험 시간을 줄이고 각 주와 학군별로 표준화된 시험 제공 및 지원, 교육구와 일선 학교에 부담을 줄이는 양질의 새로운 시험 제도를 지향해왔다.

 

한편 올해 초 교육부는 각 교육구의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시험을 제거하는데 사용할 예산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은 기존 시험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되었으며 혁신적인 평가 방법을 운영하기 위한 Every Student Succeeds Act(ESSA) 정책을 법안에 상정하고 각 주에 약 900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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