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교육신문 주최 SPT100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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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교육신문 주최 SPT100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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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6, 학생 개인의 능력이나 인격 특성에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의 적성에 대해 알아보는 SPT100(Student Profile Test 100)행사가 풀러튼에 위치한 가주교욱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가주교육신문과 HEIVN Education Planning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모두 19명의 학생들이 적성검사를 받았으며, 학부모들은 세미나를 통해 적성검사의 중요성과 자녀의 적성에 맞도록 지도, 조언하는 방법에 대해 경청했다.

 

HEIVN 의 헤나 박 사무장은 단 한번의 적성검사를 통해 확실한 자녀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자녀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는 것만으로도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검사 결과를 보고 내 아이의 적성이 나와 많이 닮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가 대신 이루어 주기를 은연중에 바라왔던 것 같다. 앞으로 자녀와 함께 진로에 대해 대화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주교육신문의 이준학 이사는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보인 이번 SPT100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의 적성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SPT100행사를 더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니스 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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