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Ribbon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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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리본 스쿨(ED-GRS: U.S. Department of Education Green Ribbon Schools)이란, 연방정부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건강한 환경 조성에 노력한 학교나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연방정부는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과 비용을 줄이고 학교, 학생, 교사 및 교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며, STEM분야, 시민의식, 환경보호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행한 학교나 교육구를 선정해, 녹색어워드를 수여함으로써 더 많은 학교와 교육구가 환경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연방정부는 녹색학교로 선정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친다’ 라는 생각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수질환경, 토양환경, 자원관리, 대체에너지 개발, 환경위생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하고 관계되는 기관들과 협력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현재 녹색 어워드 지원서를 받고 있다. 지원서는 연방교육부 심사를 거친 후 오는 4 22일 수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7 2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남가주에서는 작년, 롱비치 통합교육구의 로웰 초등학교와 마크트웨인 초등학교가 그린 리본 어워드를 수상했다. 로웰 초등학교는 2년 동안 학생, 교사, 지역주민, 녹색자원 봉사자들이 협력해 학교에 Green Team’s Learning Garden을 꾸며 탄소의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방법과 자원보존, 환경보호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크트웨인 초등학교는 6년 동안 종이, 보드지, 잉크카트리지, , , 과자봉지 등을 분리 수거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도해 환경보호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vol.10-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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