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타 통합 교육구, ‘연필과 종이 시대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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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 통합 교육구, ‘연필과 종이 시대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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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 LA 동부 지역의 보니타 통합 교육구 교육위원회 회장인 짐 엘리엇이 새로운 학생 보드 대표 취임 선서를 받고 있다. (출처 : Dailybulletin)

 

데일리블리턴은 14연필과 종이의 시대와의 작별을 선언한 보니타 통합 교육구의 소식을 전했다. , 모든 시험과 테스트를 온라인 전용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보니타 학교 위원회의 수석 이사인 마크 로저스는 이 교육구는 앞으로 학생들이 캘리포니아 주 학업 성취도 시험을 볼 때 크롬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연필과 종이 없이 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올해는 이를 전격 실행하기보다는 시스템을 이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의 성취도 및 향상도를 측정하기 위한 캘리포니아 주 평가는 올해 3학년부터 8학년, 그리고 1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인데, 이미 온라인으로 평가가 끝난 영어, 언어 기술, 및 수학에 이어 과학도 온라인 시험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기술 이사인 크리스 본맨은 모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교육구는 학생들에게 매일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익숙해지도록 크롬북과 아이패드를 지급하고 있어 시험을 치를 때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연필과 종이로 시험을 보았던 아날로그 시대에서 최첨단 장비를 갖춘 교육 환경으로 가는 과도기인 지금, 정부 및 관리 감독 기관에서는 교사나 학생들이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우선적인 과제로 여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Vol.91-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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