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레스FRANK VESSELS 초등학교 뮤지컬 공연 

지난 2월 12일에 열린 사이프레스 교육구 정기회의에는 프랭크베젤 초등학교 학부모 봉사자와 4학년 맥멀린(McMullin) 교사가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미국 지리의 기초- 뮤지컬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베젤 초등학교는 학생,부모,교사들이 함께 지난 10년간 탤런트 쇼를 열어 왔으며 작년에는 처음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공연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올해에도 커뮤니티에 뮤지컬을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이날열린교육구회의에서도학생 대표들이나와뮤지컬의 일부를 선보였다. 

이 뮤지컬 프로그램은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미국의 각 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가르치는 교육적효과도있다고 한다.

공연은 3월 20일,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두 차례의 공연과 3월 21일 오후 5시 30분에는 링컨 길에 있는 Calvary Chapel에서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vol.11-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