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자녀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부모가 할 일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입칼럼

고등학생 자녀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부모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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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까지만 해도 제법 우수한 성적을 올리던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갑자기 뒤쳐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부모의 마음은 편할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개선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자녀들보다 부모들께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대학에 진학하려면 해야 것도, 이뤄야 것도 많은데 모든 상황이 자꾸 제자리를 맴돌기 때문입니다.

사춘기가 한창인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자신감 있게 학업과 기타 과외활동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면 부모님들께서 먼저 변화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목표를 주고, 재정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자녀는 더욱 용기를 얻게 되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고등학생이 자녀를 위해 부모들께서 하실 있고, 하셔야 것들은 무엇일까요?

우선 부모님들도 학교와 친해지는 것입니다.

학부모 미팅에 최대한 참여하시고, 자녀를 담당하는 교사와의 미팅도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 학교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사업과 행사들이 진행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학교에 대해 자녀와 대화를 나눌 서로 이해할 수 있고, 공통된 주제도 공유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의 규칙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문제가 있고, 어떤 경우에 처벌이 어떻게 내려지는지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학교 숙제를 하는 동안 집중할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학교 성적은 숙제와 시험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숙제는 시험을 대비한 공부이기도 합니다.

자녀의 등하교는 가급적 부모님이 것을 권합니다. 학교와 집을 오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매우 중요한 대화가 오갈 있고 안전한 자녀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면 자신의 속내를 자꾸 감추려는 현상을 보이곤 하는데, 특히 학교에서 벌어졌던 일들 가운데는 좋지 않은 일들도 있을 있어 잦은 대화는 자녀교육의 핵심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 사정으로 인해 등하교를 함께 없다면 저녁 시간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정해놓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자녀의 하루 일과가 조직적으로 진행될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어드미션 매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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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46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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